나이트레이스 인 부산, 부산을 알리다!

재생 0| 등록 2019.08.05

{앵커:부산의 가장 대표적인 여름 축제로 자리잡은 나이트레이스 인 부산이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전국에서 몰려든 2만명 가까운…

{앵커:부산의 가장 대표적인 여름 축제로 자리잡은 나이트레이스 인 부산이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전국에서 몰려든 2만명 가까운 참가자들은 광안대교 위를 걷고 뛰며, 한여름밤의 추억을 만끽했습니다. 김상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여름밤의 꿈! 무더운 여름, 화려한 야경을 자랑하는 광안대교를 걷고 달리는 나이트레이스 인 부산 행사가 열렸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2만명 가까운 젊은이들이 아름다운 부산 밤바다를 마음껏 달려봅니다. {김차경(경북 포항시) "광안대교로 해서 부산도 다 보이고 바닷가도 다 보여서 좋은 것 같아요"} {유기승(경남 창원시) "부산이 훨씬 더 시원하건 같고 경치도 좋은 것 같아요"} 평소엔 갈 수 없었던 바다위 높이 30미터의 광안대교! 1년에 딱 한번! 밤의 광안대교를 즐길수 있는 기회를 찾아 전국의 젊은이들이 몰렸습니다. 광안대교 위에서 바로본 야경은 참가자들에겐 이른바 인생샷을 선사합니다. 전체 참가자의 90%이상이 20~30대로 절반 이상이 부산 이외의 지역에서 몰려들었습니다. 최근엔 외국인 참가자들도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테건 스피스(미국)"벡스코쪽은 도시같은 도시의 중심지 같은 느낌이여서 (카페와 술집이 많은) 광안리쪽과는 전혀 다른 세계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광안대교로 가면 재미가 있어요 아주 좋아요"} 그만큼 지역경제에 미치는 경제적 효과도 만만치 않습니다. 부산의 대표적인 여름 축제로 자리잡은 나이트레이스 인 부산! 이제 전국 최고의 여름 축제는 물론 부산을 세계에 알리는 세계적인 축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KNN 김상진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8. 05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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