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더이상 호구로 살지 않기로 했다/ 스티브 챈들러/ 별글} {앵커: 요즘 서점가엔 스스로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자기계발서가 인깁니다. 인간관계에서 꼭 따라오는 감정노동 대신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라는 얘기겠죠. 20년 동안 사랑 받아온 스티븐 챈들러의 ′′나는 더 이상 호구로 살지 않기로 했다′′ 오늘의 책에서 만나보시죠.} 어수룩하여 이용하기 좋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호구′′라고 하죠. 책은 호구에서 벗어나, 내 인생의 당당한 주인이 되는 기술을 담아내고 있는데요. 비즈니스 컨설턴트이자 동기부여 전문가인 저자가 스스로의 내면을 발견하고 자존감을 높이는 법을 소개합니다. 다양한 실제 사례와 함께 51개의 구체적 기술들을 흥미롭게 펼쳐놓는데요. 심리학 연구를 바탕으로, 생각의 근본적인 변화를 통해 과거의 실패로 생긴 상처와 아픔을 치유하도록 이끕니다. 원제는 ′′너 자신을 재발견하라′′로 98년 첫 출간돼 꾸준히 사랑받았습니다. ′′나는 더 이상 호구로 살지 않기로 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8. 02
카테고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