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총파업..부산경남 약 320개교 급식차질

재생 0| 등록 2019.07.03

학교 비정규직 노조가 파업에 돌입한 오늘, 부산*경남지역에서는 300곳을 넘는 학교에서 급식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학교 비정규직 노조가 파업에 돌입한 오늘, 부산*경남지역에서는 300곳을 넘는 학교에서 급식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천여명의 비정규직 교육공무원이 파업에 참가하는 경남에서는 전체학교의 28%인 247개 학교에서 정상급식이 어려워 도시락이나 빵과 우유 등으로 급식을 대체하게될 전망입니다. 부산에서는 72개 학교에서 급식이 중단돼 대체급식이 지급될 예정이며 기말고사 기간인 150개 학교는 오전수업만 진행될 예정입니다. 부산과 경남교육청은 일부 급식종사원만 파업에 참가할 경우 반찬 가짓수를 줄여 급식을 제공하고 특수아동 지원과 방과후 돌봄교실 운영은 특수교사,교직원을 활용해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7. 03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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