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구포가축시장 7월 1일 폐업...반려동물 공간으로

재생 0회 | 등록 2019.06.30

동물 학대 논란의 중심에 있던 부산 구포 가축시장이 내일(1일) 역사 속으로 사라집니다. 부산시는 내일(1일) 상인과 동물보…

동물 학대 논란의 중심에 있던 부산 구포 가축시장이 내일(1일) 역사 속으로 사라집니다. 부산시는 내일(1일) 상인과 동물보호단체 등과 구포 가축시장 폐업을 위한 협약을 맺고, 10일 이내 영업을 정리하는 등 오는 다음달(7월) 11일 최종 폐업하기로 했습니다. 협약식 이후 구포 가축시장 현장에서는 구조된 동물을 동물보호소에 보내는 환송식이 열립니다. 가축 시장이 사라진 자리는 반려동물 인구 1천만 시대에 맞게 동물을 위한 친화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6. 30
카테고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