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창원시 역점 정책, 체감 성과 노력 필요

재생 0| 등록 2019.06.10

민선 7기 창원시는 ′′사람중심, 새로운 창원′′ 이라는 슬로건으로 시민 소통과 경제 부흥을 위한 역점 정책들을 추진해오고 …

민선 7기 창원시는 ′′사람중심, 새로운 창원′′ 이라는 슬로건으로 시민 소통과 경제 부흥을 위한 역점 정책들을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시정 1년째를 맞아 성과와 문제점을 살펴보고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주우진 기자입니다. 허성무 창원시정의 주요 성과로, 창원국가산단의 스마트선도산업단지 지정이 꼽힙니다. 침체에 빠진 창원산단을 일으킬 동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국비로 8천억이나 확보했습니다. 정보통신기술 접목으로, 산단의 제조 혁신과 일자리 창출이 기대됩니다. {류효종/창원시 경제일자리국장 ′′4년간 총 1조 9천억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ICT(정보통신기술)가 기계에 결합되는 창원형 스마트 선도 산단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금까지 1조 3천억 규모의 기업 투자 유치에 성공한 것도 성과입니다. 하지만 이런 노력들이 시민들의 피부에는 와닿지 않고 있습니다. 고용위기지역에 진해는 포함됐지만 창원성산은 빠진 점도 아쉽습니다. {허성무/경남 창원시장 ′′하반기에도 창원 경기 부흥을 위해서 전 부서, 전 직원이 좀 더 집중력을 가지고 함께 협동해서 집중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민선 7기에 처음 도입된 공론화는 현재 안갯속을 지나고 있습니다. 스타필드 입점 문제가 첫 의제인데, 갈등을 봉합할 지는 미지수입니다. 또 다른 역점정책인 창원시의 특례시 지정은 국회가 변수입니다. ′′인구 100만 도시에 행정자치권을 강화하는 내용의 창원특례시법은 국회 파행으로 현재 절차가 중단된 상태입니다.′′ 민선 7기 1년의 성적표를 되짚어 본 창원시는 대응책 마련과 함께, 경제 성과 체감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KNN 주우진 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6. 10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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