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클릭 뉴스클릭] 인공강우, 미세먼지 줄일 수 있나?

재생 0| 등록 2019.05.02

안녕하십니까? sns에서 많이 본 뉴스를 전해드리는 클릭클릭 뉴스클릭 황 범입니다. ▶ 먼저 정치면입니다. 여야가 선거제·개…

안녕하십니까? sns에서 많이 본 뉴스를 전해드리는 클릭클릭 뉴스클릭 황 범입니다. ▶ 먼저 정치면입니다. 여야가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 지정에 따른 공방을 계속 이어가는 분위깁니다. 민주당은 논평을 내고 ′′투쟁도 격론도 국회에서 하자′′면서 ′′한국당 해산을 요구한 국민청원 참여 인원이 150만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당은 ′′끼리끼리 추악한 뒷거래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면서 장외 집회와 범국민 서명운동에 나서겠다며 반발했다는 기사를 싣고 있습니다. ▶ 교육면입니다. 초중고등학생의 73%가 학교 밖, 사교육에 의존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 초중고등학생의 평일 학교 정규 수업시간을 제외한 학습시간은 2시간에서 3시간이 22.3%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들의 사교육 참여율은 전년보다 1.7%포인트 증가한 73% 였구요. 과목별 사교육 참여율은 수학, 영어, 국어 순이였다는 기삽니다. ▶ 이어서 사회면입니다. 최근 ′′성추행 피해신고′′ 의붓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김씨! 과연 어떤 처벌을 받게 될까요? 일단 형법상 살인죄는 사형, 무기 또는 5년 이상 징역입니다. 여기에 살인자가 시신을 은닉한 경우 살인죄와 경합범이 돼 가장 중한 죄의 1.5배까지 가중처벌할 수 있습니다. 또 살인자가 자신의 성추행 혐의를 신고한 데 대한 보복 살인 혐의가 적용되면 10년 이상 징역에 처하게 살인죄보다 형량 하한은 더 높아집니다. 하지만 그 어떤 중형도 성추행 피해를 신고한 의붓딸을 죽인 김씨와 친모 유모씨의 죄는 평생 씻을 수 없을 것입니다. ▶ 끝으로 과학면 한번 보시죠. 정부가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하나로 인공강우를 실험하고 있는데요. 과연 그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염성수 연세대 대기과학과 교수팀이 인공강우 성공 가능성을 분석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인공강우 성공 가능성은 매우 낮다는 것이 학계의 결론인데요. 그 이유로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한 날은 평균적으로 습도가 낮아서 구름이 발생하기 어려운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인공강우 성공의 결정적 요인은 ′′구름 씨′′를 뿌릴 수 있는 구름의 존재 여부인데 실제 관측에서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수록 구름 양이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클릭클릭 뉴스클릭이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5. 02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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