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영상] 초대형 감자로 만든 ′이색 호텔′

재생 0| 등록 2019.04.29

안녕하세요 핫이슈 클릭 이재원입니다. 감자 안에서 잠을 잔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초대형 감자로 만든 이색 호텔이 있다고 하는…

안녕하세요 핫이슈 클릭 이재원입니다. 감자 안에서 잠을 잔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초대형 감자로 만든 이색 호텔이 있다고 하는데, 화면으로 확인해보시죠. ▶ 초대형 감자로 만든 이색 호텔이화제입니다. 무게 6t에 길이 8.5m, 폭 3.6m에 달하는 이 감자는 ′′아이다호 감자 위원회′′에서 주요 농산물인 감자 홍보를 위해 마련한 순회 전시물이었습니다. 지난 6년간 트럭에 실려 미국 전역을 돌며 많은 사람의 이목을 끈 다음 다시 아이다호로 돌아와 호텔로 재탄생 됐다고 하는데요 2인이 사용할 수 있는 객실 안에는 침대와 욕실, 에어컨과 벽난로가 갖추어져 있고 1박 요금은 200달러, 우리 돈으로 약 23만원이라고 합니다. 5월 말부터 숙박 가능한 ′′감자 호텔′′은 현재 5월 예약이 모두 완료된 상태이며 6월에도 계속 이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 비상식적인 행동으로 다른 승객들에게 민폐를 끼친 남성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유나이티드 항공 여객기로 추정되는 비행기 안에서 일어난 사건인데요 비즈니스석에 앉아있던 남성은 전기면도기로 자신의 머리를 다듬기 시작했고 주위의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은 채 계속해서 머리를 깎습니다. 그러나 더 충격적인 점은, 이러한 남성의 행동을 저지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승무원들은 승객들에게 따듯한 물수건만을 나눠줄 뿐, 남성에게 경고한다거나 다른 행동을 취하지 않았는데요 이후 많은 누리꾼들은 남성의 몰상식한 행동을 비난했습니다. ▶ 차 없는 친구를 매일 태워주는데 지친 절친들의 통큰 해결책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사는 친구들의 모습인데요. 이들 중 한 명은 운전면허가 있지만 차가 없어 매번 친구들의 차를 얻어탔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생활에 지친 주변 친구들은 고민 끝에 파격적인 해결책을 생각해냈습니다. 아예 자동차를 사줘서 직접 몰고 다니게 하는 거였는데요 차 없는 친구를 자동차 대리점으로 데려가 깜짝 선물하며 ′′네 차야′′라고 소개합니다. 선물 받은 친구도 말을 잇지 못하며 감격한 모습이죠, 이들은 진한 포옹을 나누며 우정을 확인했습니다. 차를 선물 받은 친구는 이후 2주 동안 친구들의 아침 밥을 샀다고 합니다. 끈끈하고 소중한 이들의 우정이 평생 갈 수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핫이슈 클릭이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4. 29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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