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핫이슈 클릭 이재원입니다. 배우 이민호 씨가 약 2년간의 군 대체 복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는데요. 현장에는 수백 명의 팬들이 몰려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 화면을 통해 만나보시죠. ▶ ′소집해제′ 이민호, 대체 복무 종료 배우 이민호 씨가 그동안 복무했던 강남구청 산하 수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소집해제됐습니다. 이민호 씨는 검은 마스크 너머 미소를 띤 채 빗속에서도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었는데요. 이날 별도의 행사는 없었지만 국내외 팬 200여 명이 몰려 한류스타로서의 위상을 실감하게 했습니다. 이민호 씨에 이어 배우 지창욱 씨도 전역을 했는데요 복귀작을 고심 중인 지창욱 씨는 ′′좋은 작품으로 인사하겠다′′는 포부를 밝혀 어떤 작품으로 돌아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가수 알리, 5월의 신부 된다 가수 알리 씨가 5월의 신부가 됩니다. 알리 씨는 소속사를 통해 아름다운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다음 달 11일 결혼한다고 밝혔는데요. 예비신랑은 3년간 교제해온 평범한 직장인으로, 알리 씨는 ′′희로애락을 함께 할 사람을 찾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알리 씨가 결혼하는 날 다른 곳에서는 배우 정운택 씨의 결혼식이 치러집니다. 예비신부는 13살 연하로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인 배우 지망생으로 알려졌는데요. 두 사람은 뮤지컬 ′′베드로′′의 오디션에서 처음 만나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해 서로에 대한 신뢰로 결혼을 결심했다고 하네요. ▶ ′보헤미안 랩소디′ 라미 말렉, ′007′ 합류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로 올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라미 말렉이, ′′007 제임스 본드′′의 신작인 25번째 시리즈에 합류합니다. 공개된 라인업을 보면, 지난 2005년부터 줄곧 본드 역을 맡아온 영국 배우 대니얼 크레이그가 이번에도 본드를, 2015년 ′′007 스펙터′′에서 호흡을 맞춘 레아 세이두가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는데요. 라미 말렉은 제임스 본드에 대적하는 신무기로 무장한 악당 역을 맡아 변신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번 신작은 내년 개봉을 목표로 이달 아프리카 자메이카에서 촬영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 ′공연의 신′ 싸이, 대학 축제 섭외 1순위 가수 싸이가 올봄에도 대학 캠퍼스를 휩쓸 태세입니다. 공연 기획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대학 축제 섭외 선호도 순위′′에 따르면, 싸이가 독보적인 ′′섭외 1순위′′라고 하는데요. 싸이는 유쾌하고 에너지 가득한 히트곡과 함께, 관객들과 호흡하며 즐기는 열정적인 무대가 가장 큰 매력으로 꼽힙니다. 싸이의 뒤를 이어, 최근 컴백한 트와이스와 블랙핑크를 비롯해 인기 걸그룹들이 포진돼 있다고 합니다. 최근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 씨가 모 프로그램에 출연해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예능감을 뽐내면서 요즘 가장 핫한 인디밴드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대학 축제 섭외 선호도 순위에서도 밴드 ′잔나비′가 무섭게 급부상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핫이슈 클릭이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4. 30
카테고리       교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