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체육대회 막 올라

재생 0| 등록 2019.04.19

스포츠 화합 축제인 경남도민체육대회가 오늘(19) 거제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18개 시·군의 대표 선수들이 나흘동…

스포츠 화합 축제인 경남도민체육대회가 오늘(19) 거제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18개 시·군의 대표 선수들이 나흘동안 뜨거운 열전에 들어갑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거제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스포츠파크에 힘찬 함성소리가 울려퍼집니다. 잔디구장을 가로질러 슛을 날리는 선수들의 기량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네트를 사이에 두고 스파이크와 리시브를 주고 받는 여자 선수들의 함성이 실내체육관에 가득합니다. 모두 시·군의 명예를 걸고 체육대회 우승 도전에 나선 젊은 선수들입니다. 제 58회 경남도민체육대회의 막이 올랐습니다. 육상과 축구 등 28개 종목에 18개 시·군 2만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기량을 겨룹니다. 개회식에 앞서 열린 식전행사에는 합기도와 해군의장대 시범공연 등이 펼쳐져 분위기를 한껏 뛰웠습니다. [인터뷰] [변광용 / 거제시장] "제 58회 경남도민체전이 희망을 주고 그리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강한 메세지를 전달하는 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갖고 있습니다." 지난 2012년 이후 7년만에 거제에서 다시 열리는 경남도민체육대회의 슬로건은 ′′비상하자! 경남, 도약하자! 평화 거제′′입니다. 거제에서 열리는 경남도민 체육대회는 이곳 종합운동장과 거제스포츠파크 등 30여개 경기장에서 오는 22일까지 치뤄집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4. 19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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