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부산항운노조위원장 체포, 영장청구

재생 0| 등록 2019.04.17

부산항만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전 항운노조 위원장 70살 이모씨를 전격체포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부산지검 특수부…

부산항만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전 항운노조 위원장 70살 이모씨를 전격체포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부산지검 특수부는 항운노조 취업, 승진 비리혐의로 수사가 시작되자 지난달 잠적했던 이 전위원장을 서울 은신처에서 붙잡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씨는 지난 2009년 부산항운노조위원장에 당선된 이후 거액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기도 했습니다. 한편 검찰은 현 김상식 노조위원장 부인의 보험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결과 노조원 수십명이 김위원장의 부인에게 보험계약을 한 사실을 밝혀내고 대가성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4. 17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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