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의 4월 16일 '이 한 장의 사진'

재생 0| 등록 2019.04.16

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새벽 5시부터 밤 9시까지 매일 16시간씩 일을 하는 중국인 택배 기사입니다. …

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새벽 5시부터 밤 9시까지 매일 16시간씩 일을 하는 중국인 택배 기사입니다. 그는 1억 2천만 원짜리 캐딜락을 타고 출근하고, 대형 별장과 아파트 10여 채를 가진 부호입니다. 잘 되던 컴퓨터·휴대폰 사업이 기울자 건강이 악화됐는데, 택배 기사를 시작하면서 생수 박스를 들고 8층까지 오를 수 있게 됐다고 하네요. 7년째 택배 일을 하며 행복해하고 있는 그, 역시 즐겁게 일하는 것 그 이상은 없나 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4. 16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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