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신문 읽기] 부산 중앙대로 BRT 건설에 뽑혀 나가는 가로수

재생 0| 등록 2019.03.28

3월 28일 오늘 아침 신문입니다. [국제신문입니다.] 올해 개통 예정인 부산 BRT 2단계 구간의 가로수 3분의 1이 뽑혀…

3월 28일 오늘 아침 신문입니다. [국제신문입니다.] 올해 개통 예정인 부산 BRT 2단계 구간의 가로수 3분의 1이 뽑혀나갈 위기에 처했다는 기사입니다. 가로수 가운데 일부는 약간 뒤 쪽으로 옮겨 심을 계획이었는데 일부 구간의 보행로 폭이 좁아지고 지하에 각종 케이블과 하수관 등이 묻혀있어 가로수를 심기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도심 속 나무는 미세먼지와 열섬현상을 잡는데 중요하죠. 부산시는 다시 심기가 어려운 큰 나무는 다른 곳으로 옮겨심고 작은 나무라도 심겠다고 밝혔네요. [이어서 부산일보입니다.] 자연을 보며 즐기는 관광지가 뜨고 있습니다. 지난해 부산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 늘어난 관광지를 살펴보니 을숙도와 범어사, 흰여울마을 순으로 나타났는데요. 관광객들이 붐비는 곳은 피하고 자연과 여유를 찾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외국인들은 해동용궁사와 부산시민공원 같은 곳을 많이 찾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경남도민일보 보시죠.] 인제대학교가 차기 총장 선출을 놓고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성수 총장이 취임 58일만에 논문표절 논란으로 사퇴한 뒤 총장직은 아직 공석인데요. 재단이 임명하는 방식과 대학교수평의회가 요구하는 민주적 절차에 따른 선출을 두고 갈등이 크다고 합니다. 다음달 중으로는 방법이 정해질 가능성이 크다는 대학 관계자의 언급이 담겨있네요. [계속해서 경남일보입니다.] 합천 국보테마파크가 생깁니다. 숭례문과 경복궁, 석가탑과 첨성대 등 국보 150여점의 미니어처랜드가 만들어지는 것인데요. 루지체험장과 숙박시설도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합천에 이미 자리잡고 있는 영상테마파크 등과 묶여 국보·영상테마 체험 특구로 지정될 예정이네요. [마지막으로 경남신문입니다.] 통일트랙터 경남 1호가 북한으로 갑니다. 남북 민간 교류의 민간교류의 물꼬를 트기 위해 각계각층에서 모금한 5천만원으로 마련된 것인데요. 판문점 선언 1주년에 맞춰 4월 27일에 북한으로 갈 것이 준비되고 있다고 합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3. 28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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