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영상] 아빠가 포토샵 전문가면 생기는 일

재생 0| 등록 2019.03.18

안녕하세요, 핫이슈클릭 조문경입니다. 늘 새로운 도전으로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스턴트맨들. 지금 만나볼 스카이다이버도 전에…

안녕하세요, 핫이슈클릭 조문경입니다. 늘 새로운 도전으로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스턴트맨들. 지금 만나볼 스카이다이버도 전에 본 적 없는 곡예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첫 번째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 낙하산을 펼친 채 창공을 가르던 스카이다이버! 목표물을 발견하고 급강하하더니 초원을 질주하는 말 위에 정확하게 안착하는 데 성공하네요! 그는 본격적인 시즌을 앞두고 비행 훈련을 위해 아르헨티나를 찾았다가 잘 훈련된 말과 함께 색다른 스턴트를 설계했다고 합니다. 말을 탄 조련사와의 호흡도 중요해서 자칫 타이밍이 맞지 않으면 큰 사고로도 이어질 수 있는 어려운 스턴드였는데요, 최고의 스카이 다이버만 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도전이었네요! ▶ 구름을 비추는 녹색 오로라. 연기처럼 피어오르다가 하늘을 휘감고 돕니다. 빛이 수직처럼 서 있는 ′′오로라 커튼′′에 이어, 구름이 걷히고 나타난 화려한 빛의 춤, 오로라 댄싱. 얼마전 러시아에서 관측된 영상인데요, 뜨거운 온천을 즐기다가 관측이 됐습니다. 한겨울 온천도 상상만으로 행복한데, 이 행복에 오로라가 황홀함을 더했습니다. 너무 행복해서 수영복을 입은채 춤을 추는 소녀들! 영상으로 즐기는 오로라도 정말 예쁘네요! ▶ 미국의 한 극장 복도, 눈에서 손을 뗀 소녀가 깜짝 놀란 표정을 짓습니다. 자신이 주인공이 된 영화 포스터가 영화관에 걸려있었기 때문인데요, 영화 속 슈퍼 영웅을 좋아하는 다섯 살 된 딸의 꿈을 실현해주려고 전문가의 손에서 한 달 만에 완성된 영화 ′′캡틴 마블′′ 속 주인공 의상을 딸에게 입힌 아빠. 집에서 촬영한 후 일주일간 포토샵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탄생한 사진을 액자에 담아 몰래 극장 로비에 걸어둔 아빠~ 딸의 행복한 반응을 보니 작전 제대로 성공 했네요! ▶ 이 모델들을 둘러싸고 있는 반짝 거리는 게 뭘까요? 바로 사람들이 쓰고 버린 플라스틱 컵입니다. 캐나다 출신의 중국계 사진작가 벤자민 본 웡의 설치 미술품인데요. 싱가포르 전역 22개 매점에서 이틀 동안 1만 8천 개의 플라스틱 컵을 거둬 LED 장치를 단 3미터가 넘는 나무 패널 위에다 컵을 붙인 겁니다. 이 많은 컵들이 이틀만에 모인거라니, 놀랍죠. ′′플라스틱 포비아′′란 이름의 이 작품. 한 번 쓰고 버리는 플라스틱 컵의 낭비를 지적하면서 사람들이 플라스틱 컵 사용을 줄이도록 하는 의도를 담았다는데요. 예술의 힘으로 환경보호를 호소하는 그의 마음이 많은 이들에게 전해지길 바랍니다. ‘신이 인간에게 준 축복’으로 불리던 플라스틱이 우리의 건강은 물론이고요, 생태계에도 위협을 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2022년까지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 30% 감축, 2030년까지 50%감축, 재활용률 70% 달성이라는 재활용 폐기물 관리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려는 우리 개개인의 노력도 필요하겠죠? 핫이슈 클릭이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3. 18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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