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신문 읽기] 부산 취업자 깜짝 증가...노년층 고용 늘고 청년층 되레 악화

재생 0| 등록 2019.03.14

3월 14일 오늘자 부산경남 주요 아침신문 살펴보시겠습니다. [먼저 국제신문입니다.] 지난달 부산지역 취업자 수가 1년 전보…

3월 14일 오늘자 부산경남 주요 아침신문 살펴보시겠습니다. [먼저 국제신문입니다.] 지난달 부산지역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5천명 증가했지만 자영업과 청년층의 고용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60대 이상 노년층 취업자 수가 크게 증가하고 우리 사회 주요 경제활동인구인 20,30대 취업자 수는 급감해 세대간 대결 양상마저 보인다고 합니다. 또한 자영업 위기는 심화돼 베이비부모 등 은퇴자가 상대적으로 많이 분포된 도소매 ·음식·숙박업의 취업자 수는 지난해 2월보다 3만7천명이나 급감했다고 합니다. [부산일보 보시겠습니다.] 해운대 중동역 일대가 밤마다 고깃집 냄새로 진동해 주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민원이 급증하고 있지만 이를 막을 방법은 마땅하지 않아서 또 문제라고 하는데요, 민원이 잇따르면서 몇몇 대규모 주상복합시설 내 상가는 거금을 들여 악취방지 시설을 설치하고 있지만 소규모 상가들은 여유자금이 없어서 돈을 투자할 수 없다고 합니다. [경남도민일보 보시겠습니다.]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편의점과 마트는 사탕 초콜릿 묶음 상품을 팔고 있는데요, 지난해 환경부가 재활용 폐기물 관리 종합대책을 발표한 이후 비닐-플라스틱 -일회용품 사용을 규제했지만 화이트데이 특수를 앞두고 과대포장 상품들이 한가득이라고 합니다. 환경단체들은 포장재들을 제조 소비 단계에서부터 원천적으로 사용을 줄여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경남신문입니다.] 창원 북면 동전일반산업단지 부지를 조성하는 과정에서 발파작업 등으로 인해 아파트가 흔들릴 정도의 소음과 진동이 계속됨녀서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고 합니다. 발파작업은 월요일부터 토요일 낮 사이에 집중적으로 이뤄지고 있고 이런 작업은 오는 8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는데요, 주민들이 이런 사정에 처해 있는데도 시와 구청에서 관심조차 보이지 않는다며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경남일보 보시겠습니다.] 진주시가 남부내륙고속철도 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는 기사입니다. 진주시는 1966년 김삼선,즉 김천~삼천포 철도사업의 실패 사례를 거울삼아 남부내륙고속철도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지역경제,문화관광, 도시건설, 교통 등 7개 분야에 걸쳐 부서별로 조치계획을 세웠습니다. 남부내륙고속철도 사업은 지난 1월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와 정부 제정사업으로 확정됐습니다. 지금까지 부산경남 주요 아침신문 살펴보셨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3. 14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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