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신문 읽기] 부산항 8부두 ′미군 생화학 실험′ 의혹

재생 0| 등록 2019.03.13

3월 13일 오늘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부산일보입니다.] 부산항 8부두에서 미군이 생화학 실험을 한 의혹이 불거졌습…

3월 13일 오늘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부산일보입니다.] 부산항 8부두에서 미군이 생화학 실험을 한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미국국방부가 올해 수백만 달러의 예산을 쏟아부어 생화학 실험이 포함된 이른바 주피터 프로젝트를 계속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가운데는 살아있는 매개체 실험도 포함돼있다고 명시돼있는데 미국 내 사막 한가운데서 하는 실험을 부산항 8부두와 같은 곳에서 한다는 것은 매우 큰 문제라는 전문가의 지적도 싣고 있습니다. [국제신문입니다.] 앞으로 원자력발전소에서 사고가 나면 사업자인 한국수력원자력이 무한 배상책임을 지도록 제도가 개선됩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의 2019 주요업무추진계획에 따르면 이전에는 사고당 최대 5천억원으로 손해배상 책임 상한이 정해져있었지만 앞으로는 무제한으로 바뀌게 됩니다. 후쿠시마 사고의 피해액이 84조원에 이르는 것을 감안한 변경인데 이외에도 극한의 자연재해를 가정한 스트레스 테스트가 모든 가동원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등 크고 작은 변화가 많다고 합니다. [경남신문입니다.] 현대중공업이 대우조선 협력사 보호를 진짜 제대로 보호할 생각이 있는지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윤한홍 의원이 산업은행을 통해 현대중공업에 대우조선해양 인수로 인한 협력업체 피해 대책등을 문의한 결과 현재까지 협력업체와 관련된 사항은 없다라고 답변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는 아직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협력업체 보장방안도 마련하지 않은채 산업은행과 현대중공업이 공동 발표문을 내놓은게 아니냐며 구체적인 보호방안을 수립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경남일보입니다.] 경남도의회에서 서부청사 재이전 발언이 나오자 같은 도의원이 정면으로 반박하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성연석 도의원과 김시정 진주시의원이 기자회견을 통해 신영욱 의원이 서부청사를 다시 창원에 재배치해야한다는 발언을 정면으로 반박하면서 행정의 효율성만 고려하는게 아니라 서부권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서부청사는 진주만의 문제가 아니라 서부경남 전체의 문제라며 앞으로 서부경남 도의원은 물론 시군의원들과 공동 대응할 뜻을 밝혔습니다. [경남도민일보입니다.] 오늘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전국 천344곳 조합을 대상으로 열리는데 경남도에서는 모두 172개, 부산에서는 24개의 조합에 대해 투표가 진행됩니다. 투표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투표 안내문에 기재된 투표소에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공정하고 투명한 투표 참여 응원하겠습니다. 아침신문이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3. 13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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