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알아야 할 자동차 관리법

재생 0| 등록 2019.03.05

★ 자동차 관리법 우리나라 누적 자동차 등록대수가 2,300만 대를 넘어서 인구 2.2명당 1대꼴로 늘었습니다. 하지만 자동…

★ 자동차 관리법 우리나라 누적 자동차 등록대수가 2,300만 대를 넘어서 인구 2.2명당 1대꼴로 늘었습니다. 하지만 자동차 관리는 잘하고 계신가요? 자동차를 정기적으로 관리하고 유지해야 사고 없이 운전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꼭 알아야 할 자동차 관리법 소개해 드립니다. ▶ 미세먼지는 와이퍼로 바로 닦지 않기 요즘 미세먼지에다 곧 황사가 만연할 것으로 보여서 자동차 유리 관리도 쉽지 않죠? 와이퍼로 바로 닦으면 자칫 유리에 흠집이 나고, 와이퍼가 고장날 수 있습니다. ▶ 자동차 유리는 수건에 중성세제를 묻혀 틈틈이 닦아주기 또한 배기가스의 기름 성분이 유리창에 쌓이면 유막을 형성해 빛을 산란시켜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틈틈이 부드러운 소재의 수건에 중성세제를 묻혀 유리의 구석구석 닦아주는 게 좋습니다. ▶ 에어컨 필터 에어컨 필터는 6개월마다 교체하는 게 좋습니다. 에어컨 바람이 시원하지 않게 느껴진다면 냉매가스 충전이 필요합니다. 또한 송풍구는 수시로 닦아서 먼지를 제거해야 합니다. ▶ 블랙박스 방전 예방 블랙박스 사용으로 배터리가 방전된 경우 많으시죠? 블랙박스를 상시 작동해야 한다면 절전전압 설정을 최대로 설정해야 그 이상의 전압이 감지되면 블랙박스 전원이 자동 차단돼 배터리 방전을 막을 수 있습니다. ▶ 엔진오일 교체주기 엔진오일은 보통 5,000km 주행 시마다 바꿔주는데요. 평소에 차를 잘 이용하지 않더라도 1년에 한 번은 교체해야 엔진의 성능을 최상으로 유지해 안전한 운전이 가능합니다. ▶ 타이어 공기압 점검 장거리 운전 전에는 반드시 타이어 공기압도 확인해야 하는데요. 타이어의 공기압이 낮으면 연료 소모가 많아지고, 차가 쉽게 미끄러져 위험합니다. 또한 타이어의 공기압은 계절별로 달리 해야 하기 때문에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 브레이크액 교체주기 브레이크는 평소 밟을 때 차가 잘 멈추지 않는지, 비정상적인 소음이 들리는지 여부를 자가 진단을 해주는 게 좋습니다. 브레이크 패드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고, 제동 능력 향상을 위해서 브레이크액도 4만~5만km 주행 시마다 교체해 주는 게 좋습니다. 운전습관에 큰 변화가 없는데도 연비가 떨어지는 것처럼 느껴진다면 차량을 점검해야 할 시기가 왔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트렁크에 불필요한 짐을 빼고 주행하는 것도 연비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지금까지 생활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3. 05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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