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신문 읽기] 경남도민 15만 명, 김경수 지사 석방 탄원

재생 0| 등록 2019.02.25

2월 25일 오늘 자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부산일보 입니다.] 부산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통합과 임대 계약 연…

2월 25일 오늘 자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부산일보 입니다.] 부산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통합과 임대 계약 연장 등 중요한 문제를 결정해야 할 시한이 다가오고 있지만 협상 진척이 없어 긴장감이 팽팽해지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해수부는 오는 6월까지 부산항 북항 터미널 운영사를 3개에서 2개로 줄이면서 부산항 북항 신선대·감만부두 운영사와 신감만부두 운영사를 합치고, 허치슨터미널과의 계약은 연장한다는 계획이었지만 현재까지는 모두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국제신문 입니다.] 부산 동구 범일동 미군 55(오십오)보급창의 반환 여론이 다시 들끓고 있다는 보도 입니다. 북항 통합개발과 2030 등록에스포 유치를 앞두고 55보급창 반환 논의가 재점화 하고 있다며, 부산발전시민재단 등 60여개 시민단체가 55보급창반환범시민추진위원회를 구성한다고 전했습니다. [경남도민일보입니다.] 김경수 경남도지사 법정구속 이후 시작된 석방 탄원 서명운동에 도민 15명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김경수 도지사 불구속 재판을 위한 경남운동본부는 15만 명 탄원 서명지를 바탕으로 2심 재판부 심리 일정에 따라 이르면 이번 주 초나 늦어도 다음달 초까지는 김경수 지사 변호인단과 협의해 보석 청구를 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경남신문입니다.] 이명박 정부 때 4대강 사업으로 건설한 보 가운데 금강과 영산강의 5개 보를 해체 또는 상시 개방하기로 하면서 낙동강 보 해체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신문은 낙동강의 경우 전체 취수장이 140여곳이나 돼, 보를 개방하면 자칫 식수와 공업용수 부족사태가 빚어질 수 있어 반대 목소리가 적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경남일보 입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 카이가 미래 핵심사업 가운데 하나인 항공정비 사업과 한국형 전투기 사업 등 굵직한 일들을 본격 추진하기 시작해 올해 비상이 기대된다는 내용입니다. 신문은 또 카이가 지난 2015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차세대 중형위성사업도 가시화되고 있다며, 다음달 초에 중형위성 조립공장 건립이 본격화 된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2. 25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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