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화제] BTS, 외국인 음반 역직구 판매량 ′1위′

재생 0| 등록 2019.02.19

안녕하세요. 핫이슈 클릭 이재원입니다. 요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빅뱅의 승리씨가 콘서트 무대에서 클럽 버닝썬 논란에 대해 …

안녕하세요. 핫이슈 클릭 이재원입니다. 요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빅뱅의 승리씨가 콘서트 무대에서 클럽 버닝썬 논란에 대해 사과했는데요. 자세한 소식 화면을 통해 만나보시죠 ▶ 그룹 빅뱅의 승리 씨가 지난 주말 열린 솔로 콘서트에서 최근 불거진 ′′클럽 논란′′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공연 시작 전 무대에 올라 ′′많은 분께 실망과 걱정을 끼쳐 진심으로 반성하고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인 승리 씨. 사내 이사로 있었던 클럽이 손님 폭행과 성폭행, 마약 의혹으로 경찰 수사가 시작 된 후, 공식 석상에 나선 것은 처음이었는데요. 그동안 승리 씨는 논란에도 불구하고 콘서트를 강행해 일각에서는 부정적인 여론도 일었었죠. 곱지 않은 시선 속에 서울 콘서트를 마친 승리 씨는 군 입대 전 마지막 해외 투어를 이어갑니다. ▶ 그룹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외국인들이 역직구로 가장 많은 앨범을 산 가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역직구 플랫폼 글로벌숍에 따르면, 음반을 구매한 5명 중 1명은 방탄소년단 앨범을 샀다고 하는데요. 방탄소년단이 세계적인 스타로 부상하면서 해외 팬들이 국내 온라인몰에서 앨범을 직접 구매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인기에 힘입어 방탄소년단 음악을 만든 프로듀서 ′′피독′′은 지난해 대중음악 부문 작사와 작곡 저작권료 수입 1위에 올랐습니다. ▶ 고인이 된 배우 최진실 씨의 딸 준희 양이 자가 면역 질환인 ′′루프스병′′에 걸려 투병 중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최근 개인 유튜브 방송을 통해 ′′루프스병′′으로 두 달간 입원했었다고 밝힌 준희 양. ′′온몸이 퉁퉁 부어 걸어 다닐 수가 없었다′′며 ′′체중이 10kg이나 늘어 괴물처럼 변한 모습에 자존감도 떨어졌다′′고 털어놨는데요. 이어 회복에 대한 의지를 다진 준희 양은 앞으로 유튜버로서 활동을 예고해 누리꾼들의 응원이 쏟아졌습니다. ▶ 중견배우 김병옥 씨가 술에 취한 상태로 아파트 단지 안 주차장에서 운전을 하다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이었는데요. 김병옥 씨는 ′′아파트까지 대리운전으로 온 뒤 주차를 하려고 운전대를 잡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배우 손승원 씨와 안재욱 씨에 이어 이번엔 김병옥 씨까지.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하는 이른바 ′′윤창호법′′이 시행됐지만, 연예인들의 음주운전 사건이 계속되면서 대중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한 ′′윤창호법′′ 시행이 무색하게 연예계에 음주운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잊을 만하면 반복되는 연예인 음주운전. 자숙했다가 잠잠해지면 복귀하는 행태가 반복되지 않기 위해선 좀 더 엄격한 잣대가 적용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핫이슈 클릭이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2. 19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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