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 속 난방비, 전기세 절약 방법 지금 나오는 난방비나 전기세에 만족하시나요? 실내 난방을 안할 수도 없고, 또 각종 가전제품 사용으로 가계에 부담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난방비, 전기세 등 생활 속에서 절약할 수 있는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 보일러 - 낮 동안 외출모드 설정하면 난방비 더 올라 대부분 가정에서 낮에는 외출 모드로 바꾸고 저녁에만 난방을 하실 텐데요. 절약하기 위한 이 방법이 오히려 낭비가 될 수 있습니다. 낮에 외출모드를 했다가 저녁에 온도를 올리는 순간, 보일러는 차가워진 방 온도를 높이기 위해 최대로 가동되고, 그래서 난방비가 더 많이 나오는 겁니다. ▶ 난방 온도 고정이 효율적 - 안방: 26도, 거실: 24도, 안 쓰는 방: 20도 겨울 내내 난방 온도를 고정하는 게 더 효과적인 절약 방법인데요. 각 방 별로 필요한 난방 온도를 따로 설정합니다. 안방의 경우 26도, 거실은 24도, 잘 사용하지 않는 방들은 20도 정도를 맞춰놓고, 겨울 내내 가동하는 게 좋은데요. 이렇게 온도를 고정하면 실내 온도가 높아졌을 때 보일러가 스스로 작동을 중지하고요. 다시 온도가 떨어지면 작동을 시작합니다. 보일러가 효율적으로 작동되기 때문에 난방비가 적게 나오는 겁니다. 물론 장기간 집을 비울 경우는 외출 모드로 바꿔주는 게 더 좋겠죠? ▶ 보일러 배관 청소로 난방비 절약 보일러 관리도 중요한데요. 설치한 지 오래된 보일러는 배관이 부식돼 난방 효율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적어도 5년에 한 번은 배관 청소를 해야 하는데요. 이 배관 청소만 해도 아파트는 20%, 단독주택은 30% 정도 난방비 절약이 가능합니다. ▶ 냉장고 - 적절한 정리로 사용 시간 줄이기 365일, 24시간 내내 사용하는 가전제품, 바로 냉장고죠. 냉장고는 음식물을 빠르게 꺼낼 수 있도록 정리를 잘해 놓는 게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냉장고 온도도 적당하게 설정해 주는데요. 냉장은 ′3도′, 냉동은 ′영하 16도′ 정도로 설정하면 됩니다. 또한 칸마다 3분의 2정도만 채워야 냉기 순환이 원할해져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정수기 - 온수 스위치는 꺼두기 정수기의 온수 스위치를 켜두면 온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온수 감지기가 계속 작동합니다. 보통 온수는 끓여드시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온수를 잘 사용하지 않는다면 이 온수 스위치를 꺼두는 게 전기세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오늘 알아본 생활 속 절약 방법으로 절약왕에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2. 14
카테고리       교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