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신문 읽기] 서부경남 KTX, 기차역 쟁탈전 시동

재생 0| 등록 2019.02.13

2월 13일 오늘자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부산일보입니다.] 부산 금융중심지 육성을 위한 콘트롤타워와 싱크탱크 역할…

2월 13일 오늘자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부산일보입니다.] 부산 금융중심지 육성을 위한 콘트롤타워와 싱크탱크 역할을 할 가칭 부산국제금융진흥원 설립이 추진된다는 내용입니다. 금융산업 육성을 위한 별도 기관의 설립이 국내외 금융 기관 유치와 금융기구, 금융행사 유치 등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면서 국제적인 금융 중심지로 발돋움 할 수 있을지 주목되는데요. 부산시는 올해 안에 부산 국제금융진흥원을 BIFC 국제금융센터에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다음은 국제신문 살펴보겠습니다.] 올해 부산지역 입주 아파트 물량은 가장 많지만 거래량은 최저 수준이어서 잔금을 내지 못하는 사례가 늘고있다는 내용입니다. 봄이 되면 입주가 늘어 이같은 잔금 대란이 더욱 심각해질 전망인데요. 부동산 114는 올해 지역 아파트 입주량은 2만 5천여 가구로 지난 2006년 3만여 가구 이후 가장 많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부동산 거래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경남도민일보 살펴보겠습니다.] 일제강점기 말 창원지역 10대~20대 청년 10명으로 구성된 독립운동단체인 청년독립회 단원 10명 가운데 1명이 생존한 것으로 확인됐다는 내용입니다. 창원 보통학교 4학년생이던 오경팔 씨는 당시 동기 10명과 함께 청년 독립회르 조직한 뒤 조선독립만세라는 벽보를 써 길목 요지인 창원역 등 사람들의 눈에 잘 띄는 장소에 붙이는 등 항일 운동을 전개했습니다. 전문가는 일제 말 창원에서 청년들이 독립운동단체를 만들어 활동한 사건이지만 지역에 알려지지 않았다며 이를 기록해 후대에 널리 알릴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은 경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제 2회 전국동시 조합장 선거가 다음달 치러지게됩니다. 오는 26일 후보자 등록을 앞두고 도내 일부지역에서는 벌써부터 과열 혼탁 양상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농협 중앙회 경남본부 등 축협, 수협은 공명선거 실천 의지를 다지고 경남도 선거관리 위원회는 위법행위에 대해 엄중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경남일보 살펴보겠습니다.] 서부경남 KTX 사업에 따른 역사 유치를 놓고 벌써부터 지자체 사이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서부경남 KTX는 지난달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돼 정부 재정사업으로 추진되는 것이 확정됐는데요. 6개 역사 가운데 경부선 김천역과 경전선 경주역은 그대로 사용하고 합천, 고성, 통영, 거제역은 새로 짓게 됩니다. 하지만 역사 설치는 기본계획 수립에서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어 인구가 많은 군지역은 바짝 긴장하고 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2. 13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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