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의 2월 11일 '이 한 장의 사진'

재생 0| 등록 2019.02.11

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인도네시아 경찰이 절도 용의자를 신문하는 과정에서 양손을 뒤로 묶고 길이 2m가…

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인도네시아 경찰이 절도 용의자를 신문하는 과정에서 양손을 뒤로 묶고 길이 2m가 넘는 거대한 뱀을 들이대 강제로 자백을 받아냈습니다. 잔인하죠. 경찰의 해명은 더 가관입니다. 용의자를 폭행하지는 않았다고 하거든요. 우리도 과거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겪은 수많은 고문의 아픈 기억들이 있죠. 불과 몇 해 전에도 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 사건의 피해자 유우성 씨가 국정원 합동신문에서 가혹행위를 당했다고 폭로했으니까요. 지금의 우리도 그냥 웃고 넘길 일이 아닙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2. 11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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