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신문 읽기] 부산 대도심 건설 가시화...주변 땅값·상권 벌써 들썩

재생 0| 등록 2019.02.08

2월8일 오늘자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국제신문입니다.] 부산 사상에서 해운대를 잇는 22.9km 지하고속도로, 대심도…

2월8일 오늘자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국제신문입니다.] 부산 사상에서 해운대를 잇는 22.9km 지하고속도로, 대심도 사업이 정부의 민자 적격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확정되면서 주변 상권과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대심도의 출발점과 종점이 설치되는 사상구 동서고가도로 진입로와 기장군 오시리아관광단지 인근은 물론, 중간 진·출입로 설치가 예상되는 6개 지역 상권과 부동산 시장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부산일보 입니다.] 청년과 노인 등 주거 소외계층을 위한 새로운 주거형태인 사회주택이 부산 원도심에 첫 둥지를 튼다는 소식입니다. 사회주택은 지방자치단체가 소유한 땅을 민간에 빌려주면 사회적 기업이나 비영리법인 같은 사회적 경제 주체가 임대주택을 지어 시세의 80% 수준의 낮은 임대료로 빌려주는 주택을 말하는데, 부산 중구청이 대청동 노후 적산가옥 부지를 사회주택으로 건립하려는 계획을 본격화 하고 있다고 합니다. [경남도민일보입니다.] 올해 경남지역 특성화고와 일반고 직업과정 학교 등 직업계 학교 35개 가운데 25개 학교가 신입생 모집 정원을 채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경남도교육청이 직업계고 살리기에 나섰다고 보도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직업계고 활성화 방안 대책팀을 구성했고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면서 현장 맞춤 교육 과정 개편 등을 준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경남신문입니다.] 경남도내 조합장 선거 입후보예정자의 기부행위가 잇따라 적발되고 있는 가운데, 입후보예정자의 기부 행위 신고자가 포상금으로 1100만원을 받게 됐다고 합니다. 도선관위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지난달 초 까지 조합원 집과 농장을 방문해 40여만원 상당의 비타민 음료를 제공한 혐의로 김해지역 조합장선거 입후보예정자 A 씨를 고발했는데, 이 사건 신고자에게 1100만원 지급을 결정한 것으로전해졌습니다. [경남일보 입니다.] 영화에서 여러차례 무장 독립운동 리더로 그려졌던 약산 김원봉을 독립유공자로 지정할 지 여부가 논쟁거리로 부상할 조짐이라는 보도입니다. 국가보훈처 자문기구 국민중심 보훈혁신위원회가 광복군 의열단장 김원봉을 올해 3.1절에 독립유공자로 포상할 것을 권고했지만 보훈처는 김원봉이 해방 이후 월북을 했기 때문에 현행기준으로 독립유공자 지정이 불가하다며 난색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2. 08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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