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신문 읽기] 부산시 공공기관장 25명, 기본연봉 최대 40% 삭감

재생 0| 등록 2019.02.07

오늘자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부산일보 입니다.] 수소차를 찾기 힘들었던 부산에서 음력 새해부터 수소차 구입에 대한…

오늘자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부산일보 입니다.] 수소차를 찾기 힘들었던 부산에서 음력 새해부터 수소차 구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부산시는 오는 11일부터 연말까지 부산시민과 부산소재 법인, 업체, 공공기관 등을 상대로 대당 3천4백5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1인 1대로 총 2백대에 대해 지원이 이뤄지는 이번 사업은 연휴 직전인 1일 공고 됐으며 지역에서 수소차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크게 늘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국제신문 살펴보겠습니다.]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부산시의 고강도 혁신 작업이 기관장 연봉 일괄 삭감으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부산시는 특히 일부 기관장은 연봉을 40% 가까이 깎는 초강수를 준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기관장 연봉 일괄 삭감은 전국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사례로 부산시가 진행하는 혁신작업의 정점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계속된 경영 적자에도 재정 혁신 등 자구 노력은 하지 않고 해마다 인건비와 정원만 늘리는 공공기관의 관행을 뿌리뽑겠다는 부산시의 의지로 분석됩니다. [다음은 경남 도민일보 살펴보겠습니다.]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게 논의의 분수령이 될 2차 북미정상회담이 오는 27일과 28일 베트남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새해 국정연설에서 오는 27일과 28일 베트남에서 김위원장과 만날 것이라고 밝혔으며 다만 어느 도시에서 개최될 지는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경호와 보안에 용이한 휴양도시인 다낭과 베트남의 수도와 북한 대사관이 있는 하노이가 거론되고 있는데 다낭쪽에 무게가 실린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북미 정상회담과 미중정상회담이 연쇄적으로 개최될 가능성이 있어 남북미중 4자가 참여하는 형태의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문제가 논의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음은 경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지난달 30일 법정 구속된 김경수 도지사의 석방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경남지역 민주당 소속 시장과 군수들은 탄원 성명을 내고 온오프라인을 통한 서명 운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어제까지 참여한 사람은 4만여명이고 김지사의 1심 재판부 전원 사퇴를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도 25만명을 넘었다고 하네요. [다음은 경남일보 살펴보겠습니다.] 사천시와 고성군이 삼천포 화력발전소 일부 토지에 대한 권한을 두고 전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승자가 누가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특히 지난 2017년 헌법재판소 1차 공개변론이 있은지 1년 2개월만인 지난달 24일 공개변론까지 마치면서 수개월안에 결론이 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요. 헌재는 공개 변론을 통해 매립전 해역 어장에서 두 지자체와 지리적, 경제적 관계가 어땠는지 면밀히 검토한 후 최종 결론을 낼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2. 07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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