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신문 읽기] 우리말 지켜낸 그들을 아시나요

재생 0| 등록 2019.02.01

2월 1일 오늘자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부산일보 2면입니다.] 설 연휴를 맞아 연휴기간 33만여명의 인파가 김해공…

2월 1일 오늘자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부산일보 2면입니다.] 설 연휴를 맞아 연휴기간 33만여명의 인파가 김해공항을 찾는다는 기사입니다. 오늘부터 7일까지 국제선은 20만명,국내선은 13만명이 공항을 찾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지난해 5일간의 설 연휴 이용객인 24만여명보다 길어진 연휴로 9만명이 더 연휴기간 공항을 이용할 것이라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국제신문 경제면입니다.] 설 연휴를 앞두고 농축수산물을 비롯한 식품류 물가가 또 한번 들썩이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수입 농축수산물 65개 품목을 조사했더니,밤과 고추 등 35개 품목의 가격이 지난해보다 올랐다고 하는데요, 맥도날드 햄버거는 2.4%,CJ의 고추장과 햇반은 7~9%,푸르밀의 가공우유는 25%가 오르고,샌드위치 전문점인 써브웨이의 메뉴도 오늘부터 최대 300원 오른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경남신문 2면입니다.] 창원지역의 지난해 수출 실적이 10여년 전 수준으로 되돌아갔다는 기사입니다. 지난해 수출입 동향을 조사했더니,수출은 8.5%가 줄었고,무역수지 흑자액도 15.7%가 감소한 102억4천달러에 그쳤는데요, 이는 조선과 전자제품 등의 수출실적이 급감했기 때문이라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경남도민일보 7면 사진물입니다.] 지난달 29일 설 대목장이 열린 경남 의령군 부림면 신반시장의 모습인데요, 지금은 좀처럼 구경하기 힘든 뻥튀기 기계를 돌리면서,쌀 튀밥이 튀는 장면을 포착했습니다. 쌀 튀밥이 꼭 눈처럼 보이네요 [마지막으로 경남일보 1면입니다.] 최근 조선어학회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된 영화 ′′말모이′′가 개봉돼 눈길을 끄는 가운데,조선어학회에서 중추 역할을 한 경남 출신 국어학자 6명을 소개한 기사입니다. 이극로,이윤재를 비롯해 이우식,윤병호,안호상,이은상 등 인데,핵심 회원 33명 가운데 가장 많은 6명이 경남출신 학자들입니다. 이들은 사전 편찬에도 적극 활동했다고 하는데요,하지만 업적을 기리는 노력은 부족하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자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2. 01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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