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핫이슈클릭 조문경입니다. 세계 무대에서의 한류의 위상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만, 슈퍼주니어가 타이완에서 올해의 가수상을 받았습니다! 기분좋은 국위선양 소식으로 시작해볼까요? ▶ 슈퍼주니어, 중화권 시상식 ′′올해 가수상′′ 그룹 슈퍼주니어가 타이완 최대 음악사이트가 주최하는 시상식에서 ′′올해의 가수상′′을 받았습니다. ′′중화권 빌보드′′로 불리는 권위있는 시상식으로 해외 가수가 ′′올해의 가수상′′을 받는 건 슈퍼주니어가 처음인데요. ′′원조 한류돌′′의 면모를 보여준 슈퍼주니어는 쏘리쏘리, 미인아 등 대표곡들로 무대를 가득 채웠습니다. ▶ 안정환, 모친 채무 논란 보도에 ′′울분′′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 씨가 어머니의 채무 논란 보도에 대해 울분을 터뜨렸습니다. 안정환 씨가 어머니의 지원 없이 힘들게 살았던 건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죠. 그런데 어제 한 매체는 안정환 씨의 모친이 아들의 뒷바라지 명목으로 1억 5천만 원을 빌린 후 20년간 갚지 않았다고 보도해 파문이 일었습니다. 안정환 씨는 그동안 모친의 빚을 갚느라 집을 팔고 연봉까지 쏟았는데, 자신에게 연락도 없이 ′′빚투′′ 보도가 나와 씁쓸하다는 심경을 밝혔습니다. ▶ 류준열, ′′연인′′ 혜리 향해 공개 애정표현 배우 류준열 씨가 공개 열애 중인 걸그룹 걸스데이의 혜리 씨를 향해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최근 류준열 씨는 주연을 맡은 영화 ′′뺑반′′의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연인′′ 혜리 씨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습니다. 두 사람은 한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연인사이로 발전해, 2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데요. 이날 류준열 씨는 질문 공세에 ′′잘 만나고 있다′′며 수줍게 말했고,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했습니다. ▶ 트와이스, 일본 돔 투어 ′′추가 공연′′ 케이팝 걸그룹 최초로 일본 돔 투어에 나서는 트와이스가 현지 팬들의 뜨거운 열기에 추가 공연을 결정했습니다. 오는 3월 오사카를 시작으로 도쿄와 나고야 돔에서 4회 공연 예정이었지만, 티켓이 예상보다 빨리 소진되면서 오사카 공연을 1회 더 추가했습니다. 총 5회 공연에 21만 명을 동원할 예정이어서 트와이스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는데요. 트와이스는 돔 투어에 앞서 새 앨범으로 열도 내 입지를 견고히 다질 계획입니다. ▶ 강동원, 이한열 사업회 ′′남몰래 2억 후원′′ 영화 ′′1987′′에서 고 이한열 열사 역으로 출연한 강동원이 지난해 ′′이한열 기념사업회′′에 2억 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강동원이 익명을 요청해 알려지지 않았다가, 최근 열린 2018 연말 결산 이사회를 통해 후원 사실이 외부로 알려지게 됐는데요. 6월 민주화 항쟁을 다룬 ′′1987′′ 촬영 당시 출연료를 받지 않아 미담을 남겼던 강동원. 영화가 끝난 뒤에도 이 열사의 사업회뿐 아니라, 어머니 배은심 여사와도 꾸준히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한편, 조인성 씨는 방글라데시의 난민 돕기에 나섰는데요. 최근 직접 난민촌을 방문해 배고픔에 시달리는 아이들을 위로하고, 식량 지원 활동을 펼쳐 훈훈함을 줬습니다. 새해에도 스타들의 따뜻한 소식이 계속되고 있네요. 지금까지 핫이슈 클릭이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1. 29
카테고리       교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