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신문 읽기] 진주·마산고 출신 재계 CEO 비중 높다

재생 0| 등록 2019.01.24

다음은 오늘자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부산일보 3면입니다.] 부산과 울산,경남지역의 외국인 근로자 숫자가 빠른 속도…

다음은 오늘자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부산일보 3면입니다.] 부산과 울산,경남지역의 외국인 근로자 숫자가 빠른 속도로 줄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매년 ′′외국인인력 비자′′를 통해 들어온 외국인수는 4만5천명선을 유지하고 있지만,부울경지역만 빠른 속도로 줄고 있다고 하는데요, 사실상 한계기업 상황에 직면해,제조업 생태계 하부구조가 붕괴됐다는 방증이라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국제신문 경제면입니다.] 설을 앞두고 과일과 고깃값이 치솟으면서,올해 차례상 비용은 지난해보다 2만원 가까이 올라 23만6천3백원선이라는 기사입니다. 사과는 지난해보다 3천원 가량 올랐고,밤도 2천원가량 더 올라 6천원선이라고 하는데요, 지난해 차례상 비용과 비교하면 8.8% 가량 오른 것이라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경남신문 1면입니다.] 창원시내 상업지구 4곳에 공영주차타워가 들어선다는 기사입니다. 진해구 중심상업지역의 주차난 해소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석동과 용원동에 394면 규모로 연내에 준공한다고 하는데요, 팔용동과 상남동에는 662면 규모로 다음달쯤 착공한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경남도민일보 1면입니다.] 1970년도에 지정돼 50주년을 앞둔 마산자유무역지역이 재도약을 위해 시동을 걸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경쟁력 강화사업에 국비를 확보하고,2020년까지 스마트혁신지원센터도 구축된다고 하는데요, 2019년 현재 112개사 입주해 연간 11억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리고 있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경남일보 1면입니다.] 국내 주요 대기업 CEO들 가운데,전통 명문으로 꼽히는 경남도내 고교 가운데 진주고와 마산고 출신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기사입니다. 경기고와 경복고에 이어 공동 3위에 올랐다고 하는데요, 500대 기업 현직 CEO 562명을 조사한 결과,진주고와 마산고 출신은 각각 10명으로,전체의 2.5%씩 차지했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자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1. 24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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