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신문 읽기] 민간 금융사 부산 이전′0′...금융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 실패

재생 0| 등록 2019.01.18

오늘 자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부산일보 입니다.] 지난 2009년 1월, 부산이 금융중심지로 지정된 이후 일부 금융 공…

오늘 자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부산일보 입니다.] 지난 2009년 1월, 부산이 금융중심지로 지정된 이후 일부 금융 공공기관이 집적한 성과는 있었지만 민간금융시장이 함께 발전하는 낙수 효과는 없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부산이 명실상부한 금융중심지로 성장하기 위해선 민간 금융사들까지 끌어들일 수 있는 KDB 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등 대형 공공기관들의 이전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음 국제신문입니다.] 부산지역 공립유치원의 스프링클러 설치율이 5%가 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내용입니다. 지역 공립유치원 101곳 가운데 스프링클러가 설치된 곳은 5곳 뿐이라면서, 올해 23곳, 오는 2020년 말까지 남은 곳에 설치하는 게 시 교육청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경남도민일보 입니다.] 경남 창원시가, 누리집 역사 소개방에 민주화 운동 관련 내용을 부실하게 채워놨다고 지적한 기사입니다. 모든 유적지에 전화번호가 빠져있고, 3.15 의거 기념비는 합성사진을 올려 놓는 등 틀린 정보를 등록한 사례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경남신문입니다.] 조선업 장기불황으로 거제시의 이월체납액이 급증하고 있다는 보도입니다. 연도별 이월 체납액은 지난 2016년 126억원, 2017년 147억원, 지난해 171억원으로 매년 늘고 있고 최근 몇 년 동안 평균 16% 수준으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시는 조선업 침체에 따른 기업 부도*폐업, 그리고 대규모 구조조정 등이 이월 체납액 급증의 가장 큰 원인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마지막 경남일보입니다.] 정부가 공공기관과 지자체의 대국민 민원서비스를 평가한 결과 도내에서 경남도와 사천시가 매우 미흡, 진주시와 통영시가 미흡하는 평가를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평가항목은 민원행정 전략·체계, 민원제도 운영 등으로 225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사천시 등 전국 22개 지자체가 꼴지 등급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1. 18
카테고리       뉴스

더보기
KNN뉴스
연속재생동의

당신이 좋아 할 만한 영상

  • TV조선
  • MBN
  • CHANNEL A
  • Jtbc
  • CJ ENM
  • KBS
  • MBC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