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신문 읽기] 부산경상대 부정입학 파문

재생 0| 등록 2019.01.16

1월 16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남도민일보입니다. 경남에 부동산중개업소가 10년 사이 2배나 늘었다는 소…

1월 16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남도민일보입니다. 경남에 부동산중개업소가 10년 사이 2배나 늘었다는 소식입니다. 옆에 표를 보시면 창원, 김해, 양산 등의 순서로 나타나고 부동산중개업소가 많은 것을 알 수 있는데요. 하락세에 접어든 부동산중개업소가 늘어난데는, 창원 의창구 39사단 터 개발, 서부경남 지역에선 진주혁신도시와 사천항공산업단지 개발 등이 이유가 됐다고 합니다. 또 부산과 생활권이 가까운 김해와 양산이 부동산중개업소 증가 폭이 컸다고 합니다. 하지만 조선산업 침체와 관련된 거제, 고성 등은 오히려 부동산중개업소 수가 감소하는 결과가 나타나기도 했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경남신문입니다.] 최근 남해안엔 고등어가 풍년, 대구가 흉년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를 짚어봤습니다. 바다 수온이 상승하자 고등어 생산이 크게 늘었다고 하는데요. 덕분에 창원 전통시장 고등어 가격은 2014년 이후 가장 낮은 가격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차가운 바다에서 많이 잡히는 대구는 생산량이 줄고 있다고 하는데, 3년 동안 10나 줄었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경남일보입니다.] 올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전국 릴레이가 펼쳐진다고 하는데요. 전국 22곳 가운데 경남도에선 진주가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합니다. 이번 릴레이는 ′독립의 횃불 전국 릴레이′란 이름으로 3월 1일부터 4월 11일까지 42일동안 열린다고 하는데요. 독립유공자 후손 등 다양한 계층의 성화봉송주자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국제신문 보시겠습니다.] 부산경상대가 최근 3년동안 301명을 부정입학 사실이 적발되면서 재학생들이 충격에 휩싸였다는 소식입니다. 학교 측이 당장 내년부터 입학 정원을 줄여야 하는데다 자신도 모르게 ′부정입학′ 딱지가 붙게된 재학생들은 입학 취소 위기에 놓여있다는 건데요. 교육부 감사에서 부정입학이 확인된 301명 가운데 216명은 입학 사정 과정없이 입학이 됐는데, 이 가운데 101명에게는 아예 생활기록부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학교 측은 ′행정상의 착오′라고 해명했지만, 이런 과정 조차 모르고 입학한 재학생들은 피해를 볼까 노심초사 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부산일보 보시겠습니다.] 나무의 나이, 수령 100년 이상의 크고 오래된 나무를 ′노거수′라고하는데, 부산대가 특수학교 건립을 계획한 부지에 이 ′노거수′가 곳곳에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환경단체에서는 부산대가 예정대로 해당 부지에 특수학교를 짓는다면 노거수가 모두 사라진다고 경고하고 있는데요. 환경단체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노거수는 7종에 200그루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산대는 해당 부지에 특수학교 건립을 계속 추진하고 있어 산림 파괴 논란은 더욱 불거질 것으로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1. 16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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