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의 1월 2일 '이 한 장의 사진'

재생 0| 등록 2019.01.02

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태어난 지 두 달 됐을 때, 아들이 아니라는 이유로 친아빠로부터 염산 테러를 …

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태어난 지 두 달 됐을 때, 아들이 아니라는 이유로 친아빠로부터 염산 테러를 당해 평생을 심한 상처를 입은 채 살아가는 인도 뭄바이의 안몰 로드리게스입니다. 당시 모유 수유 중이었던 엄마는 염산을 맞아 목숨을 잃었고, 후에 보육원에서 자란 아기는 아빠가 염산 테러의 주범이라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지만, 최고의 복수를 합니다. 비정부 기구인 사하스 재단을 설립해 염산 테러 희생자를 지원하게 된거죠. 이 용감한 여성은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아빠가 내 얼굴을 망가뜨릴 순 있었어도 영혼은 무너뜨리지 못했다"고요.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1. 02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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