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년 만에 떠나는 집시 여행

재생 0| 등록 2018.06.13

46년간 휴일 없이 일에만 매달린 부부, 집시맨이 되다! 어려운 형편 때문에 일에서 벗어날 수 없었던 김상준(65), 최위자…

46년간 휴일 없이 일에만 매달린 부부, 집시맨이 되다! 어려운 형편 때문에 일에서 벗어날 수 없었던 김상준(65), 최위자(62) 씨 부부. 지난 4월, 그들은 과감하게 모든 일에서 손을 놓기로 결정했다. 오랫동안 꿈꿔온 진정한 휴식을 찾아 길을 떠나기 위해서다. 열아홉 어린 나이에 고무신 공장에서 일하다 만났다는 부부. 부부가 함께 해온 46년은 오롯이 가족을 위한 것이었다. 홀어머니에 동생들, 네 남매의 뒷바라지를 위해 운송일, 택시 운전, 행상, 구멍가게, 폐품 수거에 돼지치기까지 안 해본 일이 없다고 하는데. 쉬어본 적이 없어 쉴 줄도 몰랐다는 부부. 그들의 설렘 가득한 두근두근 첫 여행!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8. 06. 13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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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생활자 집시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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