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의 5월 10일 '이 한 장의 사진'

재생 0| 등록 2018.05.10

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남성들이 묵직한 모래 자루를 머리 위로 번쩍들고 서있습니다. 채용 시즌이면 낯설…

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남성들이 묵직한 모래 자루를 머리 위로 번쩍들고 서있습니다. 채용 시즌이면 낯설지 않게 볼 수 있는 풍경인데, 바로 환경미화원을 뽑는 체력검정 장면입니다. 청소직은 한 때 3D업종으로 분류됐지만, 딴판이 된 지 오랩니다. 대기업과 맞먹는 초임 연봉에, 정년까지 보장되기 때문이죠. 바늘구멍의 취업난으로 바뀐 환경미화원의 위상. 일을 하는 현장에서도 존경받는 그들이었으면 합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8. 05. 10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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