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인 스키 선수 5명, "올림픽 결단식 10분 전에 탈락 통보 받았다

재생 0| 등록 2018.02.05

2018 동계올림픽 결단식 직전 출전이 좌절된 알파인스키 선수와 가족들이 거리에 나서 도움을 호소했습니다. 경성현, 김현태,…

2018 동계올림픽 결단식 직전 출전이 좌절된 알파인스키 선수와 가족들이 거리에 나서 도움을 호소했습니다. 경성현, 김현태, 김설경 선수와 이동근, 김서현 선수의 가족들은 강원도 평창군 횡계리 한 교차로에 모여 억울한 상황을 토로하며 “우리 선수 몇 명이라도 더 출전할 수 있게 도와 달라”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탈락 통보도 지인에게 들었다면서 대한스키협회를 질책했습니다. 이에 현장에 참석한 대한스키협회 김종환 총무이사는 "대한체육회를 통해 IOC에 공문을 보내고 기다리는 중이다“라며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며 고개 숙였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8. 02. 05
카테고리       뉴스

더보기
비디오머그
연속재생동의

당신이 좋아 할 만한 영상

  • TV조선
  • MBN
  • CHANNEL A
  • Jtbc
  • CJ ENM
  • KBS
  • MBC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