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성추행 폭로에 정치계도...'#미투' 운동 확산

재생 0| 등록 2018.01.30

법무부 고위간부의 여검사 성추행 의혹이 사회적인 파문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30일, 법무부와 대검찰청은 전날 창원지검 통영…

법무부 고위간부의 여검사 성추행 의혹이 사회적인 파문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30일, 법무부와 대검찰청은 전날 창원지검 통영지청 소속 서지현 검사가 검찰 내부 통신망 '이프로스'(e-Pros)에 폭로 글을 올리며 제기한 성추행 의혹에 대한 조사를 공식화했습니다. 서 검사의 용기있는 폭로를 계기로 여성들이 성폭력 피해 사실을 고발하고 나서는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캠페인이 우리나라에서도 이어질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여성 국회의원들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조계 내 미투(Me too, 나도 당했다) 운동을 지지하며 검찰 조직의 각성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8. 01. 30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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