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듣기 싫어, 역겨워”…커피숍에서 혐오 발언 들은 한국 유학생

재생 0| 등록 2017.12.15

한국인 유학생이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인종차별을 당한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10일 애니 …

한국인 유학생이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인종차별을 당한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10일 애니 안(Annie An)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인종차별을 당했다"며 영상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백인 여성이 "한국어가 듣기 싫다며 역겹다"고 말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국 유학생이 "나는 내 언어로 말할 자유가 있다"고 반박했지만, 백인 여성은 아랑곳하지 않았습니다. 매장을 나가라는 카페 점원들의 말을 무시하던 백인 여성은 결국 경찰의 지시하에 카페 밖으로 내보내졌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7. 12. 15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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