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속의 바코드? 직원 손에 이식한 ‘마이크로 칩’으로 신분확인

재생 0| 등록 2017.08.02

어제 (1일), 미국 위스콘신의 IT 회사인 스리스퀘어마켓(Three Square Market) 직원들이 손가락 사이에 쌀알…

어제 (1일), 미국 위스콘신의 IT 회사인 스리스퀘어마켓(Three Square Market) 직원들이 손가락 사이에 쌀알 크기의 마이크로 칩을 주입했습니다. 이 생체 이식한 마이크로칩을 신분증처럼 사용, 회사에서 근태 관리를 하고 구내식당 식사비를 결제하는데 이용할 수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계산대에 손만 올리면 자동으로 결제되어 지갑이나 휴대폰이 없어도 물건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 IT 회사의 85명의 직원 중 50명의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이크로 칩을 주입했는데요, SF 영화에서나 볼법한 ‘생체 이식용 RFID 칩’의 현실화를 두고 “비인간적이다” “꺼림칙하다” 등의 반응도 있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7. 08. 02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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