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경제개혁 승부수…부자 증세·노동 유연화

재생 0| 등록 2026.07.06

월드 e-브리핑 입니다. 1. 먼저 독일입니다. 경기 침체에 빠진 독일이 세제와 노동시장 전반을 손보는 고강도 개혁안을 내놨…

월드 e-브리핑 입니다. 1. 먼저 독일입니다. 경기 침체에 빠진 독일이 세제와 노동시장 전반을 손보는 고강도 개혁안을 내놨습니다. 프리드리히 메르츠 총리가 이끄는 연립정부는 36개 항목의 경제 개혁 패키지에 합의했습니다. 중산층과 저소득층에는 연간 100억 유로 규모의 소득세를 감면하고 고소득자의 최고세율은 45%에서 47%로 올리기로 했는데요. 노동시장 규제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진단서 없는 전화 병가 제도를 폐지하고 기간제 근로계약 한도는 2년에서 4년으로 늘려 기업의 채용 부담을 줄이기로 했는데요. 또 인프라와 국방 등 전략 부문에서는 유럽산 조달을 우선하기로 했습니다. 팬데믹과 에너지 위기, 중국의 추격 속에 고전하던 독일 경제가 정치적 명운을 건 경제 체질 개선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6. 07. 06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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