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란은행, 4회 연속 금리 동결…매파적 신호 유지

재생 0| 등록 2026.06.19

【앵커/리포터】 영국입니다. 미국에 이어 영국 중앙은행도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영란은행은 현지시간 18일 통화정책위원회를…

【앵커/리포터】 영국입니다. 미국에 이어 영국 중앙은행도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영란은행은 현지시간 18일 통화정책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3.75%로 유지했습니다. 올해 들어서만 네 차례 연속 동결인데요.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8%로 둔화했지만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가격 변동성이 여전히 크다고 판단한 겁니다. 실제로 통화정책위원 9명 가운데 7명은 동결을, 2명은 오히려 금리 인상을 주장했는데요. 시장 예상보다 매파적인 신호를 보낸 셈입니다. 앤드루 베일리 총재도 최근 유가가 다소 하락했지만 여전히 전쟁 이전 수준을 웃돌고 있다며 물가 상승 압력을 경계했는데요. 영란은행은 올 4분기 물가 상승률이 3.25%를 웃돌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금리 인하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6. 06. 19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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