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5월 생산 4.5%↑…소비 3년5개월 만에 감소

재생 0| 등록 2026.06.16

중국입니다. 중국 경제에서 소비와 생산이 엇갈리는 불균형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 5월 소매판매가 1년…

중국입니다. 중국 경제에서 소비와 생산이 엇갈리는 불균형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 5월 소매판매가 1년 전보다 0.6%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소매판매가 마이너스로 돌아선 건 3년 5개월 만인데요. 부동산 침체가 길어지면서 정부의 소비 진작책에도 가계가 좀처럼 지갑을 열지 않고 있는 겁니다. 반면 같은 기간 산업생산은 4.5% 늘며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습니다. 내수는 얼어붙었지만 수출을 겨냥한 공장만 계속 돌아가고 있는 건데요. 실제로 생산자물가는 오르고 소비자물가는 제자리걸음을 하면서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도 더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시장에선 이 같은 기형적인 수급 불균형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중국 당국이 조만간 더 강력한 소비 부양 카드를 꺼내들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6. 06. 16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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