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전쟁에 케냐 꽃시장 시들어…매주 20억 손실

재생 0| 등록 2026.04.15

케냐입니다. 중동 전쟁이 촉발한 물류 대란이 머나먼 아프리카 케냐의 화훼 수출 산업에도 큰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세계 3위…

케냐입니다. 중동 전쟁이 촉발한 물류 대란이 머나먼 아프리카 케냐의 화훼 수출 산업에도 큰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세계 3위 장미 수출국인 케냐 농장 곳곳에선 애써 키운 꽃들을 트랙터로 무참히 갈아엎고 있습니다. 중동을 경유해 유럽으로 가는 항공 물류망이 막히면서 수출길이 뚝 끊겼기 때문인데요. 항공 운임이 1kg당 5.8달러로 10년 만에 최고치까지 뛰었고 비싼 돈을 줘도 화물기 자체를 구하기 어려워졌습니다. 운송 지연으로 꽃은 시들고 제값을 받지 못하면서 업계 손실은 매주 20억 원이 웃돌 것으로 추산되고 있는데요. 벼랑 끝에 몰린 케냐 농가들은 인도 등 아시아 시장으로 판로를 돌리며 탈출구를 찾고 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6. 04. 15
카테고리       뉴스

더보기
오늘의 월드뉴스
연속재생동의

당신이 좋아 할 만한 영상

  • TV조선
  • MBN
  • CHANNEL A
  • Jtbc
  • KBS
  • MBC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