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서 바라본 ‘푸른 지구’

재생 0| 등록 2026.04.06

[앵커] 우주에서 바라 본 지구는 어떤 모습일까요? 아폴로 17호 이후 53년여 만에 달을 향해 날아가고 있는 아르테미스 2…

[앵커] 우주에서 바라 본 지구는 어떤 모습일까요? 아폴로 17호 이후 53년여 만에 달을 향해 날아가고 있는 아르테미스 2호가 우주에서 촬영한 사진 속의 지구는 경이로움 그 자체입니다. 김태우 기자입니다. [기자] 허공에서 몸을 뒤집고 손을 흔드는 우주비행사. 마이크와 인형을 띄우며 장난을 칩니다. [제레미 한센 / 아르테미스 2호 우주비행사] "정말 멋진 곳이에요. 경치도 환상적이고, 공중에 떠 있는 것도 재미있어요. 꼭 어린아이처럼 신이 나요." '아르테미스 2호'가 지구와 첫 화상 통화에 나서며 대원들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가장 먼저 전한 건 창밖의 지구입니다. 가장자리를 따라 번지는 오로라와 태양빛을 가려 윤곽만 드러난 모습이 선명합니다. [리드 와이즈먼 / 아르테미스 2호 사령관] "정말 장관이었고, 우리 네 명 모두 그 순간 넋을 놓고 바라보았습니다." [빅터 글로버 / 아르테미스 2호 우주비행사] "여기서(우주에서) 보면 여러분은 하나로 보입니다. 출신이나 외모에 상관없이 우리는 모두 하나죠." 예상치 못한 상황도 있었습니다. 고장 난 화장실을 직접 고쳐야 했습니다. [NASA 관제소] "소변 호스를 분리하고 다시 작동시켜 보세요." "<이제 됩니다!>" [크리스티나 코흐 / 아르테미스 2호 우주비행사] "제가 고쳤어요. 이제 우주 배관공입니다." 잠드는 모습도 각양각색. [리드 와이즈먼 / 아르테미스 2호 사령관] "크리스티나는 박쥐처럼 거꾸로 매달려 자고, 빅터는 구석에 파묻히듯 잠듭니다." 극한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적응하며 달 뒷면을 향해 순항하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김태우입니다. 영상편집 : 형새봄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6. 04. 06
카테고리       교양

더보기

당신이 좋아 할 만한 영상

  • TV조선
  • MBN
  • CHANNEL A
  • Jtbc
  • KBS
  • MBC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