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9] 포근하지만 미세먼지 기승…내일~모레 전국 봄비 (문지영 기상캐스터)

재생 0| 등록 2026.03.29

날이 따뜻해지면서 오늘은 서울 여의도에도 벚꽃이 개화했습니다. 다만 봄철 불청객 미세먼지도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내…

날이 따뜻해지면서 오늘은 서울 여의도에도 벚꽃이 개화했습니다. 다만 봄철 불청객 미세먼지도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내일도 오전에는 대부분 지역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겠고, 비가 내리면서 오후부터 남부지방 중심으로 공기질을 회복하겠습니다. 수일째 곳곳으로 건조특보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내일은 전국에 봄비가 내리며 건조함을 달래주겠는데요. 오전에 호남과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돼 오후에는 충청과 영남에, 밤에는 그 밖의 중부지방에도 확대되겠고, 모레 오전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특히 제주도에 강하고 많은 비가 집중되겠는데요. 제주산지에는 최고 120mm 이상의 비가 시간당 20~30mm로 강하게 쏟아질 때가 있겠고, 남해안에는 최고 60mm 이상 내리겠습니다. 또 서울 등 그 밖의 지역에는 5~50mm 정도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도 기온은 예년보다 높아 포근하겠습니다. 대전은 9도에서 출발해 19도로 오르겠고요. 서울 아침에 9도, 한낮에 20도 기록하겠습니다. 경기북부 의정부 아침에 7도, 경기동부 여주 아침에 6도 예상되고요. 경기남부 7도 안팎에서 출발해 대부분 20도로 오르겠습니다. 내일 서해와 남해상에서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일교차 큰 날씨가 계속 이어지겠고요, 수요일에는 영남내륙과 제주도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6. 03. 29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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