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쫀쿠 눌러버린 봄동…대란에 가격 급등

재생 0| 등록 2026.02.26

[앵커] 이번에는 사진 한 장 보여드리겠습니다. 뭔지 아시겠죠? 바로 두바이 쫀득 쿠키입니다. 아랍에미리트 특사로 방문 중인…

[앵커] 이번에는 사진 한 장 보여드리겠습니다. 뭔지 아시겠죠? 바로 두바이 쫀득 쿠키입니다. 아랍에미리트 특사로 방문 중인 강훈식 비서실장이 이걸 현지에 들고가서 나눠줬다면서 올린 겁니다. "아랍에미리트 도시인 두바이 이름이 들어가지만 엄연한 K-디저트"라면서요. 이렇게 두바이에서도 주목받는 '두쫀쿠', 우리나라에선 이번엔 이 열풍이 불어서 매대마다 동이 난다고 하네요. 장호림 기자입니다. [기자] 얼굴보다 큰 양푼에 잘 비벼진 비빔밥. 한 숟가락을 입안 가득 넣습니다. [현장음] "으음~ 맛있어" 요즘 제철인 봄동이 먹음직스러운 별미로 인기입니다. 봄동은 10월부터 이듬해 3월 사이 출하되는 채소로, 겨울을 견디며 자라 단맛이 강한 게 특징입니다. 참나물과 냉이로 만든 나물 무침도 대표적인 제철 요리. 봄나물 요리 영상들은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건강한 한 끼, 제철 식재료, 집밥 감성에 만드는 법도 간단해 젊은 세대들에게는 '경험해보고 싶은 콘텐츠'로 소비되고 있는 겁니다. [김채린 / 서울 용산구] "호기심이 생기는 것 같아요. 궁금해요. 봄동 비빔밥 해먹으러 재료도 사러 가고" [송세용 / 서울 용산구] "시골밥상 거기서도 많이 올라오는 것 보니까. 정말 맛있고. 밥 세 공기를 먹어도 될 만큼." 직접 만들어본 봄동 비빔밥인데요. 제철을 맞아 아삭아삭하고 달큰한 맛이 일품입니다 [김경희 / 셰프] "봄동은 많이 무쳐서 비빔밥을 만들어서 먹고요. 참나물이나 냉이같은 경우에는 살짝 데쳐서 나물을 많이 만들어 먹습니다. 비타민이나 무기질이나 풍부해서…" 온라인 유행에 소비가 급증하면서 봄동 도매가격은 지난해 대비 약 80% 가까이 올랐습니다. 최근 이상기온으로 생산량이 줄어든 가운데, 수요까지 늘면서 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장호림입니다. 영상취재: 강인재 영상편집: 이승은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6. 02. 26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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