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9] 추위 풀리지만 큰 일교차…동해안 대기 건조 (권하경 기상캐스터)

재생 0회 | 등록 2025.11.19

내일은 대부분 지역에서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평년기온으로 회복하겠는데요. 당분간 큰 추위는 없겠지만, 일교차가 10도 이…

내일은 대부분 지역에서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평년기온으로 회복하겠는데요. 당분간 큰 추위는 없겠지만,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진다는 점에 유의하셔야겠고요. 여전히 일부 중부내륙은 내일 아침에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여기에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릴 수 있어서 도로 살얼음이 낄 수 있겠고요. 내일 새벽까지 제주도 곳곳에서는 비나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한편, 동해안 지역의 경우, 대기가 무척 건조하겠습니다. 내일 전국 기온도 보시면, 아침에 서울과 대전 2도, 대구 1도로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는 서울 14도, 대전과 대구, 광주 15도로 오르겠습니다. 수도권 지역은 인천이 아침 최저 4도가 예상되고요. 파주는 영하3도로 떨어졌다가 낮에는 13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이천도 영하3도로 내려갔다가 한낮에는 14도까지 오르겠고요. 평택과 안성은 낮 최고 15도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동해 먼 바다의 물결은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예보가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5. 11. 19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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