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 연료 부족 위기 속 ′꼭두각시 인형′

재생 0회 | 등록 2025.11.13

오늘의 세계입니다. 거인이 걸어 다니듯 커다란 꼭두각시 인형들이 행진합니다. 아프리카 국가 말리의 수도 바마코 거리에서 펼쳐…

오늘의 세계입니다. 거인이 걸어 다니듯 커다란 꼭두각시 인형들이 행진합니다. 아프리카 국가 말리의 수도 바마코 거리에서 펼쳐진 꼭두각시 축제인데요. 200개 넘는 인형이 참가해 거리 예술을 통한 사회적 결속을 증진하고자 마련된 축제입니다. 꼭두각시 인형은 말리에서 전통적으로 이야기를 전하고 지혜를 전수하는 데 사용되면서 오랫동안 문화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 왔는데요. 말리의 연료 봉쇄와 무장 단체의 위협 속에서도 거대한 인형들이 바마코에 생명을 불어넣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5. 11. 13
카테고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