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독일에 세계 첫 AI 산단 구축

재생 0| 등록 2025.11.05

독일입니다. 인공지능, AI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 선두주자인 엔비디아가 10억 유로, 우리 돈 약 1조 6천억 원을 투자해 …

독일입니다. 인공지능, AI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 선두주자인 엔비디아가 10억 유로, 우리 돈 약 1조 6천억 원을 투자해 뮌헨에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 산업 단지를 세웁니다. 엔비디아와 독일 통신사 도이체텔레콤은 내년 1분기 가동을 목표로 엔비디아의 최신 칩 1만 개를 탑재한 AI 클라우드를 구축한다고 밝혔는데요. 이 플랫폼은 공장 자동화와 대규모 언어모델 훈련 등 산업 현장 중심의 AI 개발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모든 데이터는 독일 내에 저장되고 100% 재생에너지로 운영되는데요.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AI가 독일 제조업의 새 엔진이 될 것"이라며 추가 투자를 예고했습니다. 초기 고객으로는 지멘스와 독일 로봇·드론 기업들이 참여하는데요. 미국과 중국이 주도하는 AI 주도권 경쟁에서 유럽이 격차를 만회하려는 시도라는 평가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5. 11. 05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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