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는 점차 추위가 풀리겠습니다. 평년 수준의 기온으로 회복하겠는데요. 다만,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겠고요.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기온이 들쑥날쑥한 만큼, 건강관리를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강원내륙과 충북북부는 가시거리가 200m 미만, 그 밖의 지역도 1km미만으로 좁혀질 수 있겠고요. 동해안과 제주해안에는 내일 너울에 의해서 높은 파도가 강하게 밀려올 수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과 전주 6도, 대전과 대구 5도를 보이겠고요.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6도, 대구 18도, 광주는 1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수도권 지역은 인천이 아침에 6도로 내려가겠고요. 연천과 파주는 1도로 떨어졌다가 낮에는 15도로 올라가겠습니다. 이천은 한낮에 17도로 오르겠고요. 경기남부는 16도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동해상은 내일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부터는 기온이 더 오르면서 평년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5. 11. 03
카테고리       교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