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쌀쌀하게 출발했지만, 오후 들어서 추위가 차츰 누그러졌습니다. 서울 현재기온 18.5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5도가량 높은데요. 특히 서쪽지역 중심으로는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기 때문에 체온관리를 잘 해주셔야겠고요. 내일 아침에는 서울이 12도로 오늘보다 6도 정도 오르며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강수량은 영동에 최고 40mm, 영남동해안에는 적게는 5mm에서 많게는 20mm가 예상되고요. 모레까지 동해안에 비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예년 이맘때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전주는 아침에 10도, 한낮에 22도로 일교차 크겠고요. 서울 12도에서 출발해 19도로 오르겠습니다. 경기북부 연천 아침에 10도 예상되고, 경기동부 양평 최저 11도, 최고 19도 보이겠습니다. 경기남부지역 낮기온 19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해상에는 풍랑특보 발효중인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까지 예년 이맘때 가을 날씨를 보이겠고요. 다음 주 초반에는 다시 추워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5. 10. 22
카테고리       교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