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다시 올 가을 최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이 4.8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낮았는데요. 내일 아침은 6도, 찬 바람에 체감온도는 5도로 내려가며 때 이른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차츰 평년 기온으로 회복하겠는데요. 그만큼 일교차는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내일까지 일부 중부내륙과 남부 높은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 수 있어서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동해안 지역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는데요. 당분간은 동해안과 제주도에 오락가락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수도권 생활기상지수도 보시면, 김포와 고양 등 일부 경기북부를 제외한 지역에서 낮 동안 자외선 지수가 보통이 예상됩니다. 높지는 않겠지만, 2-3시간 이상 외출할 때는 자외선 차단을 잘 해주시고요. 식중독 지수는 계속해서 주의 단계가 예상됩니다. 음식물 관리도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과 대전이 6도를 보이겠고요.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8도, 대전과 대구 19도, 광주 21도로 오르겠습니다. 수도권 지역은 인천이 아침에 6도, 경기북부는 대부분 3도로 떨어지겠습니다. 경기동부는 4도 보이는 곳이 많겠고요. 평택과 안성도 4도로 내려갔다가 낮에는 1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전 해상의 물결은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초반에는 다시 때 이른 추위가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5. 10. 21
카테고리       교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