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57% 오를때 은값 73% 껑충…"곧 두 배 될것"

재생 0| 등록 2025.10.14

미국입니다. 금값 랠리가 화재가 되고 있지만, 은값 상승세 역시 파죽지세입니다. 올해 은값이 금값보다 더 많이 올랐는데요. …

미국입니다. 금값 랠리가 화재가 되고 있지만, 은값 상승세 역시 파죽지세입니다. 올해 은값이 금값보다 더 많이 올랐는데요. 현지시간 13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전날보다 3.4% 오른 온스당 4천135.50 달러로 장을 마쳤습니다. 4천 달러를 돌파한 지 엿새 만에 4천100 달러를 넘어서면서, 올해 들어 57% 올랐는데요. 같은 날 은 현물 가격도 4.7% 급등한 온스당 52.50 달러를 나타내며 1980년 미국의 ′은파동′ 사태 이후 최고점을 갈아치웠습니다. 은값 상승은 올해 들어 73%를 기록하면서 금값 상승폭을 앞질렀는데요. 금과 은 모두 트럼프 정부의 무역정책 불확실성과 달러화 약세 등의 이유로 상승했지만, 은은 여기에 더해 공급 부족으로 상승폭을 더 키우고 있습니다. 은은 전자와 재생 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필수적 요소인데요. 전문가들은 이에 따라 은 가격이 곧 현재의 두 배가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5. 10. 14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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