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한낮에는 대체로 25도를 웃돌며 다소 덥겠습니다. 오늘 서울은 23.9도로 평년 수준을 보였지만, 내일은 25도, 모레는 26도로 오르겠는데요.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는 일교차도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감기 걸리지 않도록, 옷차림에 신경써주셔야겠습니다. 한편, 내일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기내륙과, 충청내륙, 전북내륙에 안개가 매우 짙게 끼겠는데요. 가시거리가 200m 미만으로 좁혀질 수 있어서 출근길 운전하실 때는 조심히 이동하셔야겠고요. 낮부터 저녁까지는 경기내륙, 강원내륙, 충청북부, 경북내륙에는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수도권 지역은 구름 사이로 가을볕이 내리쬐면서 전역의 자외선 지수가 높음으로 오르겠고요. 연천과 포천, 가평, 과천, 인천 강화군은 잡초류 꽃가루농도위험지수가 높음 단계 보이겠습니다. 외출하실 때는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이어서 내일 기온 보겠습니다. 아침에 서울 17도, 광주와 대구 16도로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는 서울 25도, 광주와 대구 26도로 오르겠습니다. 수도권 지역은 인천이 아침 최저 16도가 예상되고요. 연천은 14도로 내려갔다가 낮에는 25도로 올라가겠습니다. 남양주와 이천도 낮 최고 25도, 평택과 안성도 25도를 기록하겠습니다. 내일 전 해상의 물결은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연휴 시작인 개천절에는 충청이남과 강원영동에 비예보가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5. 09. 29
카테고리       교양